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최근 달걀 판매·가공업체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업체 87곳을 적발했습니다.<br /> <br />표시기준 위반이 29곳으로 가장 많고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20곳, 미신고 영업 19곳, 유통기한 경과 4곳, 허위 과대 표시 4곳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광주 A 업체는 유통기한이 100일 지난 달걀을 사용해 와플 반죽을 만들어 전국 30여 개 매장에 납품하다가 적발됐고 양주 B 업체는 식용으로 부적합한 깨진 달걀을 제과점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62208424583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